[블로그란?] 2.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당신, 의욕 넘치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의욕은 정말 넘치는데!! 남들 다하는 블로그 정말 쉬운줄 알았는데!!

   세이클럽, 싸이월드..미니홈피도 진작에 섭렵했던 나인데!!  어렵다...ㅠㅠ

   라고 생각하는 분들 많으실 거에요..아닌가요? 저는 그랬는데 ㅠㅠ

   클릭 두 세번이면 뚝딱뚝딱, 방문자는 넘쳐나고..저는 그럴줄 알았는데..아니더라구요 ㅎㅎㅎ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해야할 것은 어떤게 있을까요?..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 대다수는 이미 '시작'은 했는데 진도가 안 나가는 분들일거라 생각됩니다.

 

 

 

 

 

 

   사실.. 꼭 먼저 해야할게 있는건 아닙니다.

   처음의 넘치는 의욕으로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겠죠.

   하지만 저는 계속되는 시행착오가 정말 짜증나더라구요..썼던글을 통째로 지워버리거나

   심지어 열심히 만들었던 블로그를 없애버린적도 있구요.

   물론 저처럼 맘에 안 든다고 없애시는 것보다는 고치고 발전시키는게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모방하라

 

   이미 자신만의 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축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조용히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처음 시작하는 블로거라면 아마..

    자신만의 스타일이나 노하우를 갖고있는, 소위 말하는 '고수'가 아닐겁니다. 저처럼요..

   

   '성공하는 창업을 위해서 시작단계에서는 성공방식을 모방하라'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이는 창업에만 적용되는 이야기가 아니며..

    시행착오를 줄이는게 목적인 저희는 당연히 '고수'분들의 스타일과 노하우를 습득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지식만을 습득하기보다는 그 지식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도 알아야겠죠.

 

티스토리 2011 우수블로거 페이지

다음 2011 우수블로거 페이지

 

 

 

 

 

 링크 1 다음 : http://blog.daum.net/_top/blog/vip?t__nil_navi=vipblog#c1=&p=1

 링크 2 티스토리 : http://tistory.com/thankyou/2011/?nil=supporters_banner

  

 파워블로그라는 말은 들어보셨죠?

 이들의 글 하나에 수많은 사람들이 울고 웃고 하나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먼저 다른 이들의 블로그를 방문해봄으로써 조금은 알 수 있지않을까요?

 

 

 

 

 

  파워블로그 방문은 해보셨나요?

  불필요한 시행착오는 줄이되 '피가 되고 살이되는 실수, 성장을 위한 착오'는 필요합니다.

  자꾸 제가 시행착오를 줄입시다라고 강조하는 이유는..

  제가 이미 '실패했다'라는 판단이 들어 블로그를 지워버렸던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전의 블로그를 꾸미고 활동하면서 얻은게 없는건 아닙니다.

  다만.. 뭔가 잘못됐다란걸 깨달았을땐 얻은 것에 비해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버린 뒤였죠.

 

 

 

 

 

 단순 가입형 블로그를 만드는데 돈은 들지 않습니다.

 굳이 이곳저곳 모두 가입하실 필요는 없지만 회원가입되어있는 포털사이트가 있다면

 해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겠고

 만약 정말로 필요하다 생각되면 새로 아이디를 만들어서라도 블로그를 만들어보시는걸 권하고싶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사이트를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그 많은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오게 만들 수 있을까도 고려해야겠죠.

 

 제공되는 레이아웃 및 설정가능한 기능들을 살펴보시고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지,

 운영정책이 나와 안 맞는건 아닌지 등을 살펴보시고, 무엇보다.. 글은 꼭 작성해보셔야 됩니다.

 제공하는 폰트의 종류부터해서 내가 원하는 이미지가 원하는 위치에 들어가는지..줄간격, 표작성..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에 적합한지 시험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다 똑같은 블로근데 뭘 저렇게 시간낭비를 하나..'싶은 분도 있겠지만!!

  저는 모 사이트에서 글작성하다가 진짜 나랑 안 맞구나 하는 생각에 때려치우고 싶었던 적이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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