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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만들기/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정복] 14-1. 카테고리의 중요성 (주제 선정-방향선택의 중요성)

 

                    

 

 

     혹 지금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제 블로그를 보고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분이 있다면

     지금쯤 글을 쓰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 할 시점이거나.. 이미 열심히 쓰고 계신지도 모르겠네요

     http://totalmusic.tistory.com/51^^;

 

     글을 쓰기 전 어떤 주제로 쓸 것인지는 정하셨나요??

     여러가지 분야의 포괄적인 내용, 일상의 내용을 다루는 것도 좋지만..

     특정 분야에 대한 꾸준한 포스팅을 원하신다면 주제선정은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책에도 목차가 있듯이 블로그에도 전체적인 틀이되는

     주제별 카테고리를 생성해놓고 채워나가면 운영이 훨씬 쉽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내가 풀어놓고자하는 이야기는 무엇인가?'

 

     위 질문에 대한 답이 스스로도 더욱 명확해진달까요?..

 

 

 

   블로그를 시작하려면 전문가가 되야 한다?.. 

 

 

 

 

 

          처음부터 전문가적 지식이 요구된다면..

           저는 아마 블로그를 시작하지 않았거나 일주일도 못가 때려치웠을 겁니다.

 

          '블로그 만들기' 라는 주제로 포스팅하면서.. 현재 네이버 블로그뿐만 아니라

           다음 블로그, 야후와 싸이월드,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카테고리까지 개설해놓았지만..

           설마 제가 이 모든 포털의 블로그를 섭렵했을까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정확히 '12년 8월 23일에 개설했으니 이제 3주차 정도 되었네요.

           오히려..저는 컴퓨터와 블로그 모두 걸음마 단계입니다 ㅠㅠ

 

           먼저 방향을 잡아놓았을 뿐이고 포스팅하면서도 공부를 병행 중이며..

           열심히 책도 읽고 또 직접 해보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아가야 할 방향이 명확하다보니 훨씬 수월하고 힘이 납니다.

 

           열심히 작성한 글 한 두개쯤 사람들에게 외면당하더라도

           내가 정해놓은 주제 안에서 글이 세 개, 네 개 늘어나다보면

           전하고자하는 메시지도 더욱 명확해 질 것이고, 서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결국은 많은 분들이 읽어주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생기더라구요 ㅎㅎ

 

 

 

 

 

  미래의 파워블로거가 되기 위해.. 

 

 

 

 

 

 

              [블로그란?] 카테고리에서 블로그 시작에 앞서 파워블로거들의 블로그를

            참고하라고 말씀드렸던 것도 결국 같은 맥락에서입니다.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해두는거죠.

 

            예비 파워블로거 여러분,

            여러가지 분야에 정통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만약 꾸준함과 끈기로 승부할 수 있는 분이라면!

            자신의 전문 분야 한 가지를 정하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단순히 방문자 수가 많아서 얻는 파워블로그 타이틀이 아닌

            그 분야에 대한 깊은 지식과 그에따른 권위, 신뢰도 등을 갖추는 것도

            매우 멋진 일이 아닐까요?

       

            아직 주제를 정하지 못 했다면 어서 고민해보세요!

            다음 포스팅에선 카테고리 생성에 대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내용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특별한 주제 없이도 블로그 운영을 즐기면서 하는 분들과..

            다양한 주제로 너무나 즐겁게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전해주시는 블로거분들이..

            혹 이 글을 보고 불쾌해 하실까 걱정되어 추가 내용 남깁니다.

 

            개인적으로는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그런 블로그가 더 좋습니다.

            글을 쓰는 분도 그렇겠지만 읽는 저도 재밌고, 눈으로 여러가지 체험도 하고 대리만족도 느끼면서

            이런저런 블로그를 돌아다니며 글을 읽고 있습니다.

 

            다만..요즘은 처음부터 파워블로거로 성장하는것과 수익형 블로그를 만드는게 목적이된 분들의

            비중이 높아지다보니 주제 선정의 중요성과 체계적인 포스팅이 강조되었습니다.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누군가에게 유익이 되는 블로그도 정말 매력적이지만..

            오늘 있었던 힘든일, 즐거웠던 일들을 아무생각 없이 끄적였을 때

            사람들이 공감해주고 함께 울고 웃어주는 블로그가 제 로망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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