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악세사리 공개 1 / EMPTY PAPER 대략 2-3년 전에 작가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되었던 디자인들입니다. 이 시기엔 아직 작품 속에 작가의 내면세계, 예술관, 스토리 등이 담겨있다기 보다는 새롭고 참신한 디자인의 완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봐도 충분히 돋보이는 아이디어와 디자인이라 생각하기에, 먼저 과거의 작품 몇 점을 소개하겠습니다. 1. 새김 반지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의 얼굴을 새겨 기념할 수 있고.. 원하는 문양, 이니셜, 각종 패턴을 레이저로 새기거나 사각형 개체를 제거하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2. 코드링 (이니셜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고 하단에는 명언과 코드로 생년월일이 새겨진 반지) 역시 원하는 문구나 이니셜을 새겨넣을 수 있는 디자인 중 하나입니다. 3. 독특한 HOT 디자인 마우스링, 벨트.. 더보기 그는 누구인가? (작가 소개 - EMPTY PAPER) ◆ EMPTY PAPER 이종빈 작가의 심볼 웃긴대학, 알고계시나요?? 웃대라 불리우던(지금도 있는) 제법 인기있는 유머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게시판은 보통 웃긴 자료들로 도배되곤 하는데.. 웃긴자료가 아닌 단순한 블로그 홍보글이 베스트에 오르는 제법 웃긴 일이 발생했었죠. 발에 채이는 흔하디 흔한 광고글답지 않게 꽤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들여다봤더니 본인이 직접 디자인 했다는 악세사리 사진들을 공개하고 블로그를 소개하고 있더군요. ◆ 안경반지, 반지입니다. 특이하지 않나요? 작가님의 입대전까지 약 두달 남짓한 짧은 활동기간에도 불구하고 당시 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인 덕에 새롭고 참신한 디자인들이 많이 소개되었고.. 가끔 방문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예술을 잘 모르는 제가 보아도 정말 대단.. 더보기 아름다움의 세계에 발을 들이다. (준비글) △ 대표적인 연예인 패셔니스타 저는 어딜가나 빛나는 훈남이 아닙니다. ㅠㅠ 하지만 패션이나 아름다운 디자인에는 관심이 많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2년 전쯤에 매우 신선한 블로그를 발견했던 기억이 납니다. 악세사리 커스텀 디자인이라는 제게는 생소한 주제의 블로그였죠. 누군가 직접 디자인한 악세사리 사진들이 인터넷에서 호응을 얻기 시작하면서.. 그 디자이너의 블로그가 개설되고 주문제작 의뢰가 빗발치기 시작할 즈음! 디자이너의 입대라는 안타까운 사연으로 문을 닫은 상태였죠.. 당시 저도 연인의 사진이 조각된 커플반지를 주문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까맣게 잊고 지내다가 그 분이 다시 활동을 시작했단 소문을 주워듣고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 및 감상.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