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5일 저녁.. 이젠 정말 여름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선풍기를 틀어놓고 글쓰고 있네요. 정말 얼마만의 블로깅인지 모르겠어요.. 블로그 강좌랍시고 꾸준한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던 제가.. 얼마되지 않아 손을 놓아버렸으니 이런 저의 글을 여러분이 신뢰해주실런지, 이 글을 보고는계실지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한 번 끈을 잡아보려구요. 많이 응원들 해주셔요. 이런저런 상황 중에도 다른 분들의 소식과 각종 콘텐츠를 감상해왔는데 보고 느끼는 바가 참 많았습니다..그래서 '언젠가 나도 다시 글을 써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ㅠㅠ 할꺼다, 하겠다. 말만 늘어놓고 돌아오지 않았음에도 꾸준히 방문하여 안부 물어주셨던 이웃분들!! 너무나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작은 인사 하나일지라도 정말 가슴 따뜻해지는 순간들.. 더보기 2. '따뜻한 블로거(?)' 멋쪄의 블로그 이번에 소개할 이웃은.. 토탈 백만명이 넘는 방문자 수를 자랑하는 파워 블로거, '멋쪄'님 입니다. 파워 블로거의 기준이 애매할 수 있지만, 하루에도 1-2천명씩은 우습게 오가는걸 보면.. 제 눈에는 울트라 파워 블로그네요. 그의 이름 멋쪄.. 정말로 멋진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멋진 분 맞습니다! 이름부터 강렬하지 않습니까? ㅎㅎ 먼저 방문해 안부를 묻지않아도 조용히 다가와 따듯한 댓글 투척이라는 감동을 주시는 블로거죠. 멋쪄님도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 알게되었는데요. 저는 갓 블로그를 시작하고 어리버리했던터라.. 상대방의 방문자 수가 몇 인지 글은 몇 개나 있는지 알지도 못한 채 '괜찮은 블로그 같은데?'라는 생각만으로 멋쪄님에게 이웃이 되기를 청했습니다. 제 글을 읽고 느낌점과 본인의 .. 더보기 [블로그/블로거 소개] 1. 소프트 모아.net △ 소프트 모아의 로고 본인의 블로그가 아닌 이웃의 블로그를 소개하기 위해 카테고리를 만들고 글을 작성하는 블로거는 제가 처음이 아닐런지!! 아님 말구요..ㅠ _ㅠ 앞으로 좋은 블로그, 또는 좋은 블로거가 있다면 소개하는 글을 꾸준히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좋은지 안 좋은지는...제가 꾸준히 방문하여 블로그 탐방도 하고.. 또 많은 대화도 나눠봐야 알 수 있으므로 당연히 제 이웃분들 위주로 소개중입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ㅠㅠ 처음으로 소개할 블로거는..인터넷을 즐겁게, 빠르게, 유용하게 만들어주는 각종 프로그램을 소개중이신 '소프트 모아' 님 입니다. 사실.. 이 분과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건 티스토리만의 특별한 초대 제도 덕분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너무 하고 싶어서 이곳저곳 떠돌며 초대장 좀 달라고..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7 다음